패션쇼서 친분 자랑한 서우 김윤서, 촬영 때도 장난 못 멈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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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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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김윤서[사진=유리가면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패션쇼에서 친분을 자랑한 서우 김윤서가 '유리가면' 촬영 당시에도 장난을 못 멈출 정도로 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tvN '유리가면'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던 서우 김윤서는 오랜 기간 촬영을 하며 친자매 같은 사이로 발전했다. 

극 중 악연으로 나오지만, 서우 김윤서는 쉬는 시간만 되면 장난을 치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웃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기도 했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한 서우 김윤서는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하고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했다.

한편, 서우 김윤서 친분에 네티즌들은 "서우 김윤서 친분 있는 거 처음 알았네" "유리가면 오래 촬영했으니 서우 김윤서 친할 수밖에" "서우 김윤서 둘 다 왜 이리 예쁜 거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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