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기술금융 및 관계금융 활성화 앞장

                                                      [사진=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박규희)는 21일 영업본부 2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구경북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3개 협회와 기술금융 및 관계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업 경영컨설팅 무료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이에 따라 앞으로 3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 전략과 재무, 가업 승계, 인사/조직분야, 마케팅 분야 등에 대해 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 컨설팅에 수반되는 모든 부대비용은 NH농협은행에서 부담한다.

박규희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중소기업들이 원할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술력 우수기업 및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