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준형, 상의 노출한 여성 둘 사이에서 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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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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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김준형/사진=김준형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효연의 전 남자친구(전 남친)로 알려진 김준형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사진이 화제다.

김준형은 자신의 SNS에 꾸준히 사진을 올려왔다. 그가 올린 사진 중에는 유독 파티 사진이 많았는데 그중 미모의 여성 두 명과 나란히 앉아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준형은 상의를 상당히 노출한 의상을 입은 여성 두 명 사이에 앉아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술에 취해 몸싸움을 한 혐의로 효연의 전 남친인 김준형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준형은 이날 오전 5시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효연 전 남친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여자 두 명 사이에서 뭐하는 짓?",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표정 이상해 보여",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올바른 사람이 아닌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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