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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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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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지난 19일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인 아코르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는 기존 이비스 브랜드와는 또 다른 브랜드로, 아코르가 운영하고 있는 세 개의 이비스 브랜드인 ‘이비스 버젯, 이비스, 이비스 스타일’ 중 최상위 브랜드다.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이비스 스타일은 실용적인 면에 스타일리쉬함과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이 더해져 새로운 비즈니스 호텔의 전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말 오픈을 앞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총 18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바, 사우나, 헬스장, 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남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루프톱 바와 트렌디한 사우나 등은 기존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시설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만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줄 예정이다.

서울 최고의 관광 쇼핑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 및 비즈니스 고객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아코르 호텔 그룹의 멤버십 혜택 등 글로벌 체인 호텔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외에도 2개의 이비스 호텔을 올 해 안에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에는 총 8개의 이비스 호텔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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