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관광청, 한국 홍보업무 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2 09: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GEOCM과 업무협약으로 10월 1일부터 국내활동 시작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슬로베니아 관광청이 지이오씨엠(GEOCM)을 한국 홍보사무소로 지정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슬로베니아 관광청은 지이오씨엠과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미디어 및 여행 업계와의 소통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레드 섬, 포스토이나 동굴 등 슬로베니아의 유명 관광지는 물론,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슬로베니아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이오씨엠(GEOCM) 관계자는 “최근 발칸반도에 대한 여행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슬로베니아가 새로운 유럽 여행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며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슬로베니아는 유럽 발칸반도 북서부,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하며 ‘유럽의 미니어처’로 불릴 만큼, 알프스, 지중해, 중세 도시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슬로베니아는 알프스 설산, 호수, 광천 온천 지대, 와이너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