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착한 소비 길라잡이'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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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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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옥)이 20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착한 소비 길라잡이’(인증번호 제3251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착한 소비 길라잡이’ 프로그램은 군포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운영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군포아이쿱생협에서 공정무역 교육을,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캠페인 진행을 맡아 운영한다.

‘착한 소비 길라잡이’는 관내 중등 청소년 20여명이 참가해 공정무역의 개념, 역사, 공정무역 상품에 대해 배우고, 청소년이 직접 바나나 값 나누기 게임을 통해 공정무역을 체험했다.

또 공정무역 ox 퀴즈, 공정무역 사행시 짓기 등의 캠페인을 통해 지역 시민에게 공정무역을 알리고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정보시스템에 기록 및 관리되며, 참여 후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로 인증수련활동확인서가 발급돼 향후 상급학교 진학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이번 ‘착한 소비 길라잡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가 청소년들이 공정무역을 알고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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