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추천상품]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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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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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하나은행은 9일 추석을 맞아 '난 할 수 있어 적금'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폰 뱅킹,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자에게는 무려 5.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선 상품 가입 시 최초 3%의 금리가 제공되고 가입자가 '착한 일'을 하면 우대금리를 받는 식으로, '나 자신과의 약속'을 설정하면 각각 0.5%씩 최대 1%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이 제시한 약 20가지의 '착한 일'은 △국경일 태극기 계양 △차량 요일제 참여 △가족과 함께 책보기 △식사 시간 중 핸드폰 끄고 가족과 이야기하기 △일기쓰기 등이다.

약속을 지킨 고객들은 하나N Bank스마트폰뱅킹을 활용해 최대 1.5%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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