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임권택 총감독 “재치와 열정이 넘치는 개·폐회식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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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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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사진=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임권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총감독이 재치와 열정이 넘치는 개·폐회식을 예고했다.

임권택 감독은 28 서울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기자 간담회에서 “장진 감독을 비롯한 젊은 감독들의 톡톡 튀는 재치와 열정이 대단히 재미있는 개·폐회식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을 위해 최고의 출연진과 연출진이 배려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국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자리에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의 역사를 상징하는 군무와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전통 설화를 표현하는 연습 장면, 과거 현재 미래가 겹쳐지는 특수효과 장면 등 개·폐회식에서 공연될 내용이 소개됐다.

네티즌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기대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흥미진진하네” “인천 아시안게임,직접 가서 봐야겠다”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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