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가 지적받은 눈썹의 비밀은 '틴트'…그게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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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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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눈썹틴트[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민낯을 공개한 걸스데이 혜리가 눈썹 틴트를 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혜리가 언급한 눈썹 틴트는 착색을 이용해 뚜렷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눈썹이 흐리거나 매일 눈썹을 그리기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 특히 자기 전에 눈썹을 틴트로 그린 후, 다음날 세수를 해도 짧게는 이틀에서 길게는 일주일까지 유지된다.

2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기초신체검사를 마친 멤버들은 소대장이 "화장을 모두 지우라"고 지시해 얼떨결에 민낯을 공개하게 됐다.

민낯에도 혜리의 눈썹이 짙은 것을 발견한 소대장이 "문신이냐"고 질문하자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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