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원 추석명절 대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3 16: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일산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2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다중이용업소가 밀집된 라페스타(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소재) 일대에서 ‘생명의 문 비상 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엔 일산(여성)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는 비상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가두행진, 전단지 배부, 홍보방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사고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현장출동을 위한 소소심(소화기·소화 전·심폐소생술) 홍보와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을 동시 진행하기도 했다.

서은석 서장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발생 우려가 높아 시민들 스스로 비상구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다중이용업소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