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소망의 집'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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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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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국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동국제약은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최근 '소망의 집' 자원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 22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후원 단체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를 통해 중고등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23일에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무의탁 장애인 양육 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해 쌀과 난방유 등을 전달했다. 

박현숙 소망의 집 원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동국제약의 임직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처럼 동국제약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방문해 도와 주는 것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1990년 설립된 소망의 집은 가족들이 돌보기 어려운 중증 장애우들을 보호하고 치료하며, 거동 가능한 장애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생활 터전을 제공하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격체로 키워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장애우들이 자신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함께 생활하는 장애인들까지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깨우치고 체득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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