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새 앨범 'JUST US' 첫 주문 물량만 해도… '헉'

JYJ 새 앨범[사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JYJ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가 첫 주문 물량 12만 장을 기록했다.

30일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온라인에 공개된 이 앨범은 출시 1주일 전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 발매 전 집계만 12만 장을 기록했으며 현재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앨범 타이틀곡 '백 싯'(BACK SEAT)은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011년 발매된 JYJ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N HEAVEN'은 예약판매 사이트 접속 지연과 오프라인 매장에 JYJ 앨범 전용 계산대가 생기는 등 앨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 바 있다.

이번 '저스트 어스' 역시 앨범 선 주문량 폭주에 대비해 미리 앨범 제작 작업 기간을 넉넉히 잡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YJ 새 앨범, 인기가 식지 않았군", "JYJ 새 앨범, 대단하다", "JYJ 새 앨범, 역시 JYJ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 오프라인을 점령하며 사랑받고 있는 JYJ는 오는 31일 '2014 JYJ MEMBERSHIP WEEK' 개막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