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갈 땐 이거 한 권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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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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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투어, 타이완 여행 가이드북 <타이완으로 가출하기> 출간

[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만 여행의 색다른 매력을 다룬 가이드북 <타이완으로 가출하기>가 출간됐다.

<타이완으로 가출하기>는 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인 내일투어가 만드는 여행 가이드북 ‘가출하기 시리즈’ 중 하나다.

내일투어는 이번 책자 제작을 위해 자사의 객원마케터인 ‘트레저헌터’와 함께 지난 4월 대만(타이완) 탐방하고 돌아왔다.

<타이완으로 가출하기>에는 대만의 잘 알려진 관광지 뿐 아니라 새로 생긴 테마 카페와 꼭 맛봐야할 미식, 현지 사람들이 추천하는 숨은 명소 등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다.

트레저헌터들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개성 넘치는 장소들을 직접 선별하고 취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책은 크게 수도인 타이베이와 남부 도시 가오슝을 다루고 있으며 각각을 구역별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대만의 대표 먹을거리인 펑리수와 망고빙수, 훠궈, 버블티 등은 단순한 열거에 그치지 않고 유명 메이커 전문점을 비교 분석했다.

이외에도 타이베이 101 쇼핑 방법, 산책하기 좋은 거리, 귀여운 테마 카페, 4대 야시장의 특징, 타이완 영화 배경지, 사진 촬영 명소 등 흥미를 끄는 내용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타이완 남부 도시 가오슝에 대한 정보는 기존 책자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아서 더욱 유용하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이 책 한권만 갖고도 타이완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책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며 “<타이완으로 가출하기>를 통해 야시장, 음식, 카페 등 타이완의 색다른 매력이 더욱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투어는 <유럽으로 가출하기>, <홍콩으로 가출하기>, <오사카로 가출하기> 등 전세계 인기 여행지의 가이드북을 출시한 바 있다.

<타이완으로 가출하기>를 비롯한 내일투어의 여행 정보 가이드북 ‘가출하기 시리즈’는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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