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이르면 8월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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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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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카카오가 이르면 8월에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29일 주요 언론 매체는 카카오가 삼성카드를 비롯해 9개 카드사와 협력해 이르면 8월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카오가 선보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30만원이 넘는 물건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때 공인인증서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미리 자신의 신용카드를 등록해 놓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공인인증서 없이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LG CNS의 '엠페이'를 인증수단으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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