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 서산․태안 국회의원 부정선거 감시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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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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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공동위원장-국회의원 박수현, 류근찬)은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인 서산․태안지역 내 곳곳에서 주민들의 제보가 잇따르는 등 부정선거 조짐이 감지됨에 따라 ‘7.30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 부정선거 감시단’을 구성,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에 의하면 이들 감시단은 흑색선전물이나 금품향응 제공, 투표장 실어나르기 등 교통 편의 제공(사전선거 포함) 등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이에 따라 박완주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부정선거 감시단 을 발족해 서산․태안 23개 읍면동별로 2~5명의 감시단을 편성, 30일까지 24시간 감시활동에 돌입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의 부정선거와 관련된 제보나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전문가로 구성된 감시단의 조사와 법률 검토를 거쳐 선관위와 검찰 등 관계 기관에 고발하는 등 엄중하게 대처할 계획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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