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병원장 딸 소문에 입 열어 "부모님 잘 만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3 12: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정윤 [사진=tvN '택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자신을 둘러싼 '병원장 딸' '부잣집 딸'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정윤은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아버님이 병원장이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최정윤은 "음식 사업을 하셨다. 병원 내에서 식당을 운영하셨는데 소문이 와전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 쪽에 있다 보니까 병원장이라고 한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어렵게 산 건 아니었다. 부모님을 잘 만나서 편안하게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택시' 출연 최정윤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최정윤, 병원장 딸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구나", "최정윤, 부잣집 딸이라는 소문 은근히 신경쓰였겠다", "최정윤 '택시' 출연 보고 최정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