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번트를 시도하다 오른 검지 골절상을 당한 문규현은 곧바로 수술을 받고 치료에 집중해 왔다.
문규현은 빠르면 1주, 늦어도 2주 안에 손가락에 박은 핀을 제거한다.
핀을 제거하면 본격적으로 복귀 준비를 할 수 있다.
문규현은 "절대 조급하지 않고 완벽한 몸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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