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양지역 자활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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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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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가 21일 안양4동 소재 안양지역자활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활동은 제7대 안양시의회가 개원함에 따라, 보사환경위 소관시설과 기관들의 주요사업을 신속히 파악하고,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위원들은 임시회 기간을 이용해 율목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시설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들은 주요사업 청취 후 안양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중인 자전거재활용, 디자인공예, 이미용 등 사업장 현장을 둘러보고 자활사업 참여자 등을 격려했다.

이승경 위원장은 "일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많은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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