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권 아파트' 한 번 더 온다…다음달 ‘센텀 비스타 동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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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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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비스타 동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잠재적 자산가치 넘버원으로 꼽히는 아파트가 다음달 선보인다.

부산 수영구에 들어서는 ‘센텀 비스타 동원’은 조망권, 고급 생활권, 원스톱 시설 등의 프리미엄을 갖췄다.

센텀 비스타 동원의 규모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으로 평형은 전용 84㎡(661가구), 88㎡(9가구), 109㎡(170가구) 총 840가구로 구성된다. 커뮤니티로 게스트룸, 계절창고, 골프연습장, 공부방, 피트니스,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단지 안에서 생활편의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통상 아파트는 조망과 남향을 모두 누리기 어렵거나 남향도 일부 동이나 일부 가구만 가능하다. 하지만 센텀 비스타 동원은 조망과 남향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남향은 일조시간이 풍부하며 통풍과 채광이 우수해 실내를 밝고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햇볕이 긴 시간 머물러 겨울철 난방비 절감 효과도 있다.

조망은 특급이다. 남서향으로 광안대교와 황령산을, 남동향으로 센텀시티, 마린시티, 수영강 등을 볼 수 있다. 산, 강, 바다, 광안대교 등 부산 대표 절경을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이다.

단지 안은 녹지로 풍부하다. 동원개발이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제공하는 6790㎡ 규모의 동원파크와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이 보장된다. 주변 지역엔 백산체육공원과 APEC나루공원이 있고 수영강변을 따라 산책로와 조깅코스가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여성과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치를 갖췄는데 각 가구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설치했다.

지하에는 주차폭이 기존보다 10~20cm 더 넓은 광폭 주차장이 설치된다. 운전에 미숙한 초보자나 여성 운전자들도 쉽게 주차할 수 있게 했다. SUV, 승합차 등 중대형 차량 운전자도 이용하기 편하다. 이밖에 지하주차장과 가구 복도에 LED 조명등을 설치하는 등 저탄소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센텀시티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시립미술관 등을 비롯해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고급 문화·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 때문에 센텀시티를 중심으로 1㎞ 반경에 위치한 센텀 생활권 아파트들은 큰 폭의 프리미엄을 누려 왔다.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은 “아파트는 무조건 잘 지어야 한다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른 아파트에 비해 건축비를 3.3㎡당 30만~50만원 더 들여 평면 구성과 마감에서 품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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