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제주도 가면 아기 가질까?" 돌직구 질문에 추성훈 당황

야노시호 추성훈 [사진 =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야노시호가 추성훈을 당황하게 했다.

30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과 제주도로 여행을 온 추성훈은 일본에 있는 야노시호에게 전화를 걸어 이휘재 쌍둥이 아들의 돌잔치 참석 여부를 물었다.

이에 참석하겠다고 답한 야노시호는 갑자기 "제주도 가면 우리 아기 가질까?"라고 물어봤다. 이에 당황한 추성훈은 "뭐라는 거야?"라고 답한 뒤 통화를 종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추성훈이 소녀시대 수영이 좋다고 하자 야노시호가 질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