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교육문화센터‘뿌쉬낀하우스’는 박형규 전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의 번역으로 18권 분량의 톨스토이 전집을 낸다고 9일 밝혔다.
‘안나 까레니나’ 출간을 시작으로 ‘전쟁과 평화’, ‘부활’, ‘유년시절’ 등 일반에 친숙한 장편소설은 물론 시기별 단편집과 희곡집 ‘어둠의 힘’, 우화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도 차례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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