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시는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며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1 ~ 4월까지 유치한 투자 프로젝트는 모두 80개로 투자유치액 35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옌타이시 상무국 발표에 따르면 옌타이시는 올해 4월말까지 24개 국가와 도시의 80여개 외자기업과 투자협의서를 작성했다. 그 중 홍콩 프로젝트 22개, 미국 프로젝트 8개, 한국 프로젝트 8개, 대만 프로젝트 5개, 일본 프로젝트 3개로 각각 17억 달러, 8억 달러

옌타이시는 지난 2004년부터 대형원자력발전소 건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는 산동성 3대 원자력 발전기지로 세워질 해양원자력발전소가 공정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건립중이라고 7일 밝혔다. 산동성정부는 2030년까지 산동성에 3대 대형원자력발전소를 건립해 관련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옌타이시는 2004년부터 대형 원자력 발전소 건립을 준비해왔다.

쉬둥성 루동대학교 당서기 일행은 지난 3일 옌타이시 고신구를 방문하고 미래산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 첨단산업개발구(이하,고신구)는 지난 3일 쉬둥성(徐东升) 루동대학교 서기 일행이 옌타이시 고신구를 방문해 류홍보(刘洪波) 서기와 함께 국제미래지능산업을 둘러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쉬 서기 일행은 ‘중국 – 러시아 과학기술단지’, ‘종합 창업서비스센터’ 등을 참관하고 관계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3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기술실험기지 현판식을 열고 본격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3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직업기술학교에서 ‘중국기술실험기지’ 현판식을 열고 본격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옌타이시 직업기술학교와 함께 자동화, 태양광 관련 전문 인력 배양 및 교사양성 등의 연구활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기술실험기지는 산동성에서 유일하게 최첨단 장비가 동원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은 양성옌 펑라이시장을 만나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지난 17일 천신쯔(陈新姿) 옌타이(烟台)시 투자촉진국장을 단장으로 한 옌타이시 상무국 경제대표단이 펑라이시를 찾아 양성옌(杨升岩) 펑라이시장과 함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8일 중국 옌타이시에서 외상투자기업 간담회가 개최됐다. 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옌타이(烟台)시는 18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 3층 대회의실에서 외상투자기업 간담회를 열고 옌타이시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들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옌타이시 장융샤 시장, 장다이링 부시장, 위동 상무국장, 천신쯔 투자촉진국장 등이 참석해 외상투지기업들의 경영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 시장은 “옌타이시에 진출해 있는 외상투자기업들이 옌타이시 발

18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한국 수산식품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사드로 경색된 한중 양국 관계 때문에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가 먼저 수산기업지원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수협중앙회는 18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에서 ‘한국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한중 양국 수산업 교류 및 한국 수산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장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이 7일 개최된 2017 화상박사 옌타이행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 크라운 호텔에서 지난 7일 ‘2017 화상박사(华商博士) 옌타이행” 행사가 성황리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장융샤(张永霞) 옌타이시장, 류팡후이(刘方会) 산동성 교포판공실 주임, 천신쯔(陈新姿)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을 비롯해 28개 국가와 지역에서 참석한 160여명의 화상박사들이 함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8개 국가와 지역에서 참석한 165명

신임 옌타이시 당서기로 임명된 왕하오.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 중국 옌타이(烟台)시 당서기 왕하오(王浩) 임명. < 왕하오 신임 옌타이시 당서기 주요약력 > 1963년 10월 산동산셴 출생 1984년 1월 공산당 입당 2008년 1월 허쩌시 상무부시장 2008년 12월 허쩌시 부서기 2010년 12월 빈저우시 부서기 2012년 9월 산동성 부비서장 2014년 2월 산동성 민정청 청장 2015년 3월 산동성 쯔보시 당서기 2017년 5월 산동성 옌타이시 당서기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은 24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중 FTA 산업단지가 한국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산동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천신쯔(陈新姿) 옌타이(烟台)시 투자촉진국 국장은 24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업 간담회’에서 “한중 FTA 산업단지는 한중 양국 국가가 결정한 산업단지로 옌타이시의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한중(옌타이)산업단지가 많은 한국기업

위둥 옌타이시 상무국장은 24일 열린 한국기업간담회에서 한국은 옌타이시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산동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위둥(于东) 옌타이(烟台)시 상무국 국장(옌타이 고신구 주임)은 24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업 간담회’에서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100회 이상 다니며 한국기업들과 교류했다”며 “한국은 옌타이시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장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 위동 옌타이시 상무국장(옌타이 고

김종환 옌타이 한인회장이 24일 중국 옌타이시에서 열린 한국기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아주경제 산동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김종환 옌타이(烟台) 한인회장은 24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업 간담회’에서 “이런 민감하고 어려운 시기에 옌타이시에서 한국기업들과의 교류회를 개최한 것은 옌타이시가 한국기업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며 “한국기업들이 옌타이시에서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장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은 24일 열린 한국기업간담회에서 한국기업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산동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장다이링(张代令) 옌타이(烟台)시 부시장은 24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업 간담회’에서 “옌타이시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들의 경영활동을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며 “옌타이시 한국기업의 안정적인 기업경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 위동 옌타이시 상무국장(옌타

김정구 애그리치 글로벌 차이나 대표이사는 24일 중국 옌타이시에서 열린 행사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산동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김정구 애그리치 글로벌 차이나 대표이사는 24일 옌타이(烟台)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업 간담회’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창조하고 전달하는 것이 애그리치 글로벌의 핵심 가치”라 소개하고 “지난해 중국 최초로 랴오청 농업대학에 당나귀 연구소 설립 및 연구자금 지원, 랴오청 농

문준호 아시아나항공 옌타이지점장이 24일 열린 한국기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아주경제 산동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문준호 아시아나항공 옌타이(烟台)지점장은 24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업 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은 한중 양국 관광 교류를 비롯, 우의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 옌타이지점도 옌타이시와 한국과의 교류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