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샤워용품은 왜? "여자친구 생기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21 23: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미운 우리 새끼' 정석용이 임원희에게 동호회를 알려줬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독립을 한 지 5일이 된 정석용이 임원희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석용은 처음으로 임원희 집을 찾아갔고,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의 방문에 극 가져온 수박으로 수박주스를 줬다.

수박주스를 맛본 임원희는 "솔직히 기대 안했었는데 괜찮다"고 평가했다.

두 사람은 고기도 구워먹고 함께 장난감도 구경하며 즐기기시작했다.

또한 임원희는 이제 막 독립한 정석용에 "혼자 살다 보면 여자친구가 생기고 집에도 올 것 같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미리 사다놓은 샤워용품을 보여주며 "혹시나 샤워하게 되면 쓰라고 사놨는데 다 필요없다"고 말했다.

정석용은 "동호회를 드는 건 어떠냐. 우리 일이라는 게 길어봤자 6개월이고 작품 끝나면 연락 잘 안하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품하면 그 안에 내 짝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안 한 지 꽤 됐다. 왜냐면 부인이 있어본 적이 거의 없었다. 대부분 자식을 혼자 키우는 역이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