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사람이 좋다' 故 김영애 아들 "배우·인간으로 허투루 산적 없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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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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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故 김영애 아들이 고인의 안치된 납골당을 찾아 어머니를 추모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엄마의 빈자리 故 김영애’ 편이 방송됐다.

이날 아들은 김영애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아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짙게 내비치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을 회상했다.

이후 그는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허투루 산적이 없던 분이다. 참 열심히 살았고 멋있는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가슴속에) 들어있는 거로 충분한 것 같다”며 그리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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