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4회' 채수빈, 맨몸으로 김지석 침전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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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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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4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4회에서는 융(김지석)의 침전으로 들어가는 가령(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산군 융은 폭력으로 조선을 길들이고자 하고, 길동(윤균상)과 길현(심희섭)은 백성들을 이끌고 임금과 맞서고자 한다. 또 가령은 맨몸으로 융의 침전으로 들어가고, 녹수(이하늬)는 옥란(정다빈)을 죽이려 한다.

한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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