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박진영, 수중 촬영에도 굴욕 없는 '꽃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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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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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진영[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갓세븐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진영이 수중 촬영에도 굴욕 없는 꽃미모를 드러냈다.

최근 박진영은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이민호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특히 많은 분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상태.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진영의 수중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진영은 한복을 입고 잠수를 하고, 감정 연기를 끌어내는 등 쉽지 않은 수중신을 연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진영은 지친 기색 없이 높은 집중력을 보여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진영은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로 연기 데뷔해 '남자가 사랑할 때' '사랑하는 은동아' '드림나이트' 등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영화 '눈발'로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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