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는 이번 '에너지대전'서 특별관을 마련, 조명과 에너지 분야의 시험인증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기업에게 기술을 알릴 예정이다.
KTC는 고효율 인증 LED 제품 특별관을 총 10개사 24부스로 마련하고 연구원의 시험을 거쳐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은 LED 조명 제품을 집중 전시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모듈, 인버터, 전기차 충전기, 리튬 이차전지 등의 에너지 분야 부스를 설치해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에너지 박람회로, 올해는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