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수시모집 경쟁률 8.5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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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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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위생학과 로 57대1로 최고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21일 마감한 수시모집 결과 1788명 모집(정원내)에 15279명이 지원해 8.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는 1792명 모집(정원내)에 16522명이 지원, 9.22대1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부울경 사립대학 중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동서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5명 모집에 285명 지원한 치위생학과(교사추천자 전형)로 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간호학과(교사추천자 전형) 11명 모집에 446명 지원, 40.55대1 ▲경찰행정학과(자기추천자 전형) 3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 39.33대1 등 보건의료계열 전공과 경찰행정학과 에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학 측은 각종 국가사업 선정, 높은 취업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 해외 캠퍼스 구축, 아시아 포커스 교육 등 '미래형 대학을 향한 동서대 10가지 변화'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 끼와 열정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동서대는 한명의 학생도 낙오 없이 BDAD를 성취하는 기회의 통로가 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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