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분 공법의 '아침란', 보관 편하고 첨가물 걱정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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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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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아침주식회사는 고압증기 무수분으로 쪄낸 ‘아침란’을 출시해, 찐 계란 시장의 이 같은 단점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아침란은 위생적으로 한 개씩 포장돼 있으며, 멸균처리를 거쳐 비닐 포장된 레토르트 식품이므로 보존기간이 실온에서 12개월에 이른다. 그럼에도 보존제와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무수분 공법으로 달걀을 쪄내 흰자는 쫄깃하고, 노른자는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게 특징이다. 껍질을 한 번에 쉽게 벗길 수 있으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촉촉해 소금을 찍어먹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해 아침대용식, 다이어트식으로 가방에 넣어다닐 수 있고, 보존기간이 긴 편이므로 마트, 편의점, 학교매점 등에서 진열해 판매하기에도 적합하다. 위생적이고 첨가물 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임산부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아침란은 해외진출 또한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단을 위해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침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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