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서지완 청년비례 예비후보“청년이 정치적 주체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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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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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완 예비후보 측 제공[사진 출처: 서지완 예비후보 측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지완 20대 총선 청년비례대표 예비후보가 청년이 정치적 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출마선언을 한 서지완 예비후보는 “정치적 소재로 소모되는 청년이 아닌 정치적 주체가 되는 청년이 돼야 한다”며 “청년 세대의 무기력함을 해결해야 대한민국 성장 동력도 확보될 수 있다. 청년이 직접 정치를 참여하지 않으면 청년권리 주장은 공허할 뿐”이라고 말했다.

서지완 예비후보는 ▲청년복지정착을 위한 청년정책국 신설 ▲청년주거 해결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한국장학재단 든든학자금 제도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서지완 예비후보는 전국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장 재임 중 ‘등록금 장학금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대응’ 및 ‘수습변호사 열정페이 거부운동’ 을 주도했다.

청년당당 대표 재직 중 ‘2016총선 청년예비후보 정책협약식’ 및 지난해 말 ‘위안부 협상무효 청년독립군’ 등의 활동을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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