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은 TNT2030 플랜의 ‘미래혁신기술 지속창출’ 전략 수행을 위한 인재양성 핵심과제로서, 새로운 R&D 연구인력을 발굴하여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기업에 성장동력 기술을 지원해 사업화까지 성과창출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만 45세 이하 부산시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소속 이공학분야 전문가로서 사업화 참여가 가능한 기업과 함께 패키지 구성으로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이를 통해 부산시 인적 R&D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중소·중견기업과 연계한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혁신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과제 접수방법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http://bistep.re.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이메일) 및 오프라인(직접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의 일거양득의 성과를 기대하며, 성과분석에 따라 사업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