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사고 원인 파악 및 수습에 만전을 기해 향후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며 안전한 사업장 및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바로 현장으로 내려가 사고 수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경 울산 석유화학 공단 한화케미칼 2 공장(PVC 생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현대환경) 직원 6명이 사망하고 한화케미칼 경비직원 1명 경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중앙병원(4명), 울산병원(2명)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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