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이방면, 인구3천명 회복을 위한 귀농귀촌인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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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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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녕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녕군 이방면(면장 노홍석)은 22일 오전 11시 이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농업관련단체장 및 귀농귀촌인 등 50여 명과 이방면 인구 3천명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토끼노래 발상지 고장이면서 우포늪을 끼고 있는 살기좋은 이방면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113가구 244명이 귀농귀촌하였다.

창녕군의 제1목표인 인구증가 시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귀농·귀촌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인구 3천명 회복을 위한 귀농귀촌간담회는 귀농귀촌자간의 정보교환, 친목도로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융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방면장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며 "직·간접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귀농귀촌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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