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즐리 기원, 의사가 환자 위해서 개발한 영양 덩어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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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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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즐기 기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뮤즐리 기원이 화제다. 

뮤즐리는 대표적인 스위스 음식으로 익히지 않고 납작하게 누른 통귀리와 기타 곡류, 과일, 견과류를 혼합해 만든 시리얼이다. 바쁜 아침 뮤즐리와 함께 우유, 요거트 등을 섭취하면 영양 섭취 면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뮤즐리의 기원은 1900년대에 스위스의 의사 막시밀리안 비르헤르-베너가 취리히에서 운영하던 건강 클리닉의 환자들을 위해 처음 개발한 데에서 유래됐다. 

뮤즐리는 일반 시리얼과 달리 통곡물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B군과 철분의 함량이 높다. 

네티즌들은 "뮤즐리 기원, 의사가 환자를 위해 처음 개발한 음식이었구나", "뮤즐리 기원, 그런데 일반 시리얼보다 텁텁하고 맛없는 건 사실", "뮤즐리 기원, 통곡물 그대로 사용해서 영양 측면에서 봤을 때는 상당히 괜찮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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