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의 10년 내공 절권도가 빛을 발한 영화다. 극 중 ‘제이슨 스콧 리’와 ‘장혁’의 쿵푸 대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동작 하나하나 정교함과 힘이 있는 춤같은 동작이 압권이다.
<댄스 오브 드래곤>은 한국, 미국, 싱가포르 3국 최초의 합작 영화이며 춤과 음악 그 모든 것에 사랑에 빠져버린 한 청년이 댄서가 되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12세이상 관람가. 제공 ㈜케이알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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