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백석 탄생 100주년 '시 낭송 콘서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03 14: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시인 백석(1912~1995)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문학그림전에 선보이는 서용선의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2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대산문화재단은 시인 백석(1912~1995)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시 낭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인사동 통인옥션갤러리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시인 안도현과 화가 황주리가 각각 백석의 시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과 ‘흰바람벽이 있어’를 낭송하고 신창재 대산문화재단 이사장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읽는다.
백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음반을 낸 가수 김현성도 백석을 그리는 노래로 시 낭송 콘서트에 참여한다.
한편, 통인화랑에서는 시 낭송 콘서트와 함께 김덕기ㆍ김선두 등 화가 10명이 백석의 시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백석탄생 기념 문학그림전도 15일까지 열린다.(02)733-486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