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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MON
아주초대석
  • [아주초대석]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 "달바·토스 등 키운 건 동반자 철학…다음 유니콘 후보는 '뤼튼'"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바이오 등 국가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국민성장펀드와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을 잇따라 강화하고 있다. 한동안 자금난에 시달려온 벤처·스타트업엔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다. 정책자금 수십조 원이 '마중물'로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벤처캐피털(VC) 업계도 들썩이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고 장기간 동행하는 민간 벤처캐피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VC업계 대표 주자인 우리벤처파트너스 김창규 대표를 최근 만나 시

  • [아주초대석] VC업계 터줏대감 김창규 대표가 본 벤처투자 활성화 방법은…

    우리벤처파트너스는 국내 밴체캐피탈(VC) 업계의 원조와도 같은 회사다. 올해로 설립 45년. 1981년 공기업인 한국기술개발로 시작해 1999년 민영화를 통해 KTB네트워크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다올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이 바뀐 이후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됐다. 김창규 대표는 KTB네트워크 시절인 2021년부터 5년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국내 VC 업계의 터줏대감이다. 올해로 30년 넘게 VC 업계에 몸담았다. 오랜 이력만큼이나 성과도 화려하다. 그가 이끄는 우리벤처파트너스는 VC 업계에선 '

  • [아주초대석] 전혜진 한양사이버대 호텔외식경영학과 학과장, 팝업스토어 연구로 '최우수논문상'…"화려함보다 브랜드 감성이 핵심"

    전혜진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학과장)가 한국호텔관광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호텔외식경영학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 교수의 논문 주제는 '팝업스토어에서의 체험마케팅이 브랜드 이미지와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이다. 전 교수는 국내 최초 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GGCIA(글로벌 미식문화산업 최고경영자과정)를 신설한 인물이기도 하며, GGCIA는 한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최근 2기 모집에도 나섰다. 팝업스토어, "화려한 볼거리"보다 &q

  • [아주초대석] 김성환 기후장관 "댐 증고 5년 내 가능…반도체 용수·전력 적기 공급"

    "신규 댐 건설에는 약 10년이 걸리지만 기존 댐 증고는 인허가와 공사 기간을 줄이면 5년 이내에 가능합니다. 기업들의 용수 수요 발생 시기에 맞춰 차질 없이 공급하겠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아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서남권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한 핵심 해법으로 '기존 댐 증고'를 제시했다. 신규 댐보다 사업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해 반도체 공장 가동 시기에 맞춰 하루 65만t의 산업용수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장관은 반도체 산

  • [아주초대석] 김성환 기후장관 "환경·에너지 더는 대립 아냐…'전기국가' 전환 이끌 것"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기후부 출범 이후 가장 큰 변화로 '기후·에너지·환경 정책의 통합'을 꼽았다. 과거처럼 환경과 에너지 정책을 별도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 설계 단계부터 함께 검토하는 체계로 전환하면서 탄소중립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장관은 아주경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환경과 산업·에너지는 이제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다"며 "대한민국이 석유국가에서 전기국가로, 화석연료 중심 사회를 넘어 탈탄소 녹색문명으로 대전환을 선

  • [아주초대석] ​​​​​​​정병윤 리츠협회장 "대기업 리츠 막는 규제 풀어야…부동산 유동화 길 열린다"

    국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이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고 있지만 공정거래법상 대기업 규제가 자산 유동화와 시장 확대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은 지난달 12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프로젝트 리츠는 부동산 개발과 기업 자산 유동화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면서도 ”이를 뒷받침할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국내 리츠 시장이 미국·일본·싱가포르보다 크게 뒤처진 가장 큰 이유로 대기업 규제를

  • [아주초대석] 프로젝트 리츠 도입 이끈 정병윤 회장…"다음 목표는 리츠 시총 20조"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국토교통부에서 주요 부동산·도시정책을 담당한 관료 출신이다. 그는 2013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을 맡아 국토·도시정책을 총괄했으며,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주요 정책과 조직 운영을 이끌었다. 이후 2017년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2021년 7월 제6대 한국리츠협회장에 취임해 국내 리츠 산업의 제도 개선과 시장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정 회장은 취임 이후 리츠 산업의 제도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

  • [아주초대석] '해양·항만 정책통' 송상근 사장…"부산항, 부울경 해양수도 중심 만들 것"

    "올해 개항 150주년을 맞은 부산항은 북극항로 시대에 '라스트 포트(Last Port)'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부산항을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항만으로 만들겠습니다." 취임 1년 4개월을 맞은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은 부산항의 미래 비전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 '조직 혁신'을 제시했다. 해양·항만 분야에서 30여 년간 정책을 담당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항을 부울경 해양수도권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경남 함안 출신인 송 사장은

  • [아주초대석] 송상근 BPA 사장 "수출입 무역관문 부산항, 북극항로 개척 선두주자 될 것"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HMM 부산 이전 등으로 '해양수도 부산' 조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 부산항이 해양수도 부산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스마트 메가포트 조성과 친환경 연료 벙커링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항만 운영체계 도입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아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세계 2위 환적 거점항인 부산항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

  • [아주초대석] 이영우 NH농협은행 부행장 "농협만 가능한 역할로 생산적·포용금융 앞장 설 것"

    NH농협은행 안에는 일반 시중은행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조직이 있다. 농협은행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농업·공공금융부문'이다. 농업인과 농촌, 지역사회를 금융으로 잇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농협은행의 설립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농업·공공금융부문은 농업 정책자금을 다루는 농업금융부를 비롯해 농업 벤처기업 투자를 맡는 농식품성장투자단, 지방자치단체 금고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금융부, 농민의 금융 재기를 지원하는 대손보전기금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부터 이 조직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