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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 "28년 매출 80%는 로보트럭"…韓 다음은 해외
"2028년에는 전체 사업 매출 중 80%가 로보트럭, 20%가 로보택시에서 나올 것으로 봅니다. 먼저 한국에서 대규모 상용화를 이룬 뒤 2028년 이후 해외로 진출하는 게 목표입니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최근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로보택시와 로보트럭 모두 같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를 기반으로 하지만 시장 규모, 수익성을 고려하면 당분간 로보트럭 매출 비중이 더 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국내 대표 자율주행 SW 기업이다. 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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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윤외출 지평 고문 "범죄는 사회가 만든 결과…공동체 회복 없인 예방도 없다"
스토킹 범죄와 이상 동기 범죄, 디지털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범죄 수법은 갈수록 정교해지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포렌식 기술은 수사 현장 깊숙이 들어왔다. 과학수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됐다. 하지만 국내 최초로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도입한 윤외출 법무법인(유) 지평 고문은 기술보다 먼저 주목해야 할 변화로 사람 관계를 꼽는다. 30여 년간 강력 범죄 현장을 누빈 그는 지난 18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범죄는 결국 사회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공동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리 수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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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윤철한 하성씨앤아이 대표 "30년 버틴 비결은 본업 집중과 신뢰"
1997년 IMF 외환위기가 닥치기도 전부터 하성씨앤아이는 정보통신기술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IT 시장에 발을 들였다. 이후 약 30년간 통일부·소방방재청·국세청 등 공공기관과 SK그룹의 IT시스템 구축·운영을 도맡으며, 2005년 SK그룹 '행복동반자'로 선정된 이래 20년 가까이 협력 관계를 다져왔다. 2025년 기준 매출 135억원, 임직원 150여명 규모로 성장한 하성씨앤아이는 통일부 남북교류협력시스템 등 까다로운 공공사업을 무결점으로 수행하며 SK 클릭ESG 'A등급'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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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나명석 프랜차이즈협회장 "배달앱 고객 데이터, 입점업체도 공유받아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은 외식 프랜차이즈의 핵심 인프라가 됐다. 소비자는 앱 하나로 주문하고 플랫폼은 주문과 결제, 배달 흐름을 장악했다. 하지만 정작 가맹본부와 점주는 단골 고객이 누구인지 알기 어렵다.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이 지점을 프랜차이즈 업계가 풀어야 할 과제로 꼽았다. 나 회장은 12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내 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고객이 전화로 주문했느냐, 앱으로 주문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인데 고객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가 모두 플랫폼에 막혀 있다&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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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프랜차이즈협회 여의도 시대 개막…나명석 회장 "규제 선제 대응 나설 것"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서초동 시대를 마감하고 한국 정치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새 둥지를 튼다. 규제 법안에 끌려가던 과거의 수동적 대응에서 벗어나 업계 목소리를 국회에 직접 전달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주도하겠다는 나명석 회장의 강한 의지가 담긴 행보다. 나 회장은 12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내 협회 사무실에서 아주경제와 만나 “15일 협회 사무실을 국회 앞인 여의도 극동VIP빌딩으로 이전한다”며 “이는 회장 취임 직후부터 최우선으로 추진해 온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나 회장은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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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이동호 나무가 대표 "GPU 다음은 센서…피지컬AI 시대 핵심 부품"
이동호 나무가 대표가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생성형 AI가 등장한 후 GPU와 메모리가 핵심 인프라로 떠올랐듯이 피지컬 AI 시대에는 센서가 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등장한 후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메모리가 핵심 인프라로 떠올랐습니다. 이제 피지컬 AI 시대에는 센서가 그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이동호 나무가 대표는 피지컬 AI 확산 과정에서 센서가 가장 주목받는 핵심 부품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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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글로벌 센서 전문가' 이동호 나무가 대표, 스마트폰 넘어 피지컬AI 정조준
이동호 나무가 대표 이동호 나무가 대표는 글로벌 제조 센서 산업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꼽힌다. 2024년 나무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 대표는 회사 슬로건을 '비전 커넥티비티(Vision Connectivity)'로 재정립하고 카메라 모듈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로봇·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1969년생인 이 대표는 위스콘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LG전자 해외영업팀에 입사한 이 대표는 2000년대에는 미국 제조 시장을 두루 경험했다. 2002년 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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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이종은 국제금융학회장 "점도표 부정적 효과 커…절제된 중앙은행 소통 필요"
통화정책은 내용만큼이나 중앙은행의 소통 방식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향후 금리 경로를 사전에 안내하는 포워드 가이던스를 둘러싸고 중앙은행 안팎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비전통적 통화정책인 포워드 가이던스(선제 안내)를 둘러싼 의견이 분분하다. 포워드 가이던스는 중앙은행이 향후 기준금리 경로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신호를 미리 제시해 시장의 기대를 관리하는 정책 수단이다. 시장에 불확실성을 줄이고 통화정책 효과를 높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앙은행의 정책 유연성을 제약하고 시장에 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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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이종은 국제금융학회장 "고환율 원인은 경제 매력도 하락…재정 개혁·잠재성장률 회복이 최우선"
미국 중앙은행의 새로운 리더십 등장, 글로벌 장기 금리 상승, 고공 행진하는 원·달러 환율. 대내외 불확실성이 겹겹이 쌓인 지금, 한국 경제는 어디로 가야 할까. 이종은 한국국제금융학회장(세종대 교수)은 "지금 한국 경제의 문제는 통화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면서 재정 개혁과 잠재성장률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한국 경제는 물가·금리·환율이 모두 높은 '3고(高)'를 겪고 있다. 특히 환율은 외환당국의 잇단 구두개입에도 치솟고 있다. 원화 값은 달러당 15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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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이청재 KB국민카드 AI센터장 "클릭 없는 결제 시대 온다"
최근 글로벌 결제 시장의 경쟁 축이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카드 결제는 소비자가 직접 앱이나 쇼핑몰을 오가며 상품을 찾고 혜택을 비교한 뒤 결제창에서 카드를 선택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생성형 AI가 확산되면서 앞으로는 AI가 소비자의 요구와 소비 성향을 파악해 상품 탐색부터 추천, 결제까지 대신 연결하는 방식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은 이른바 ‘에이전트 페이(Agent Pay)’로 불린다. 고객이 여러 화면을 이동하며 클릭하는 대신 AI 에이전트가 결제 과정의 앞단에서 사용자의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