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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0 SAT
아주초대석
  • [아주초대석] 신순식 산기평 상임감사 "투명하고 신뢰받는 산업기술 R&D 구현할 것"

    정부가 연구개발(R&D) 예산 증가 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각 부처별 R&D 예산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산업정책을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 내년도 R&D 예산 역시 ‘역대 최고’를 기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이를 통합 관리하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산기평)의 역할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른 감사 기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취임 8개월을 맞은 신순식 산기평 상임감사는 아주경제신문과 만나 “투명하고 신뢰받는 산업기술 R&D 구현을 위해 연구자 중심의 R&D 혁신을 이끌고 있다”

  • [아주초대석] 공직 40년·독도 지킴이 거친 신순식 산기평 상임감사…"감사에도 AI 적극 도입"

    신순식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상임감사는 40년간 공직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 감사다. 1960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난 그는 경북고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경북 구미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경상북도 공보관실 홍보기획담당, 자치행정과 행정담당, 새마을봉사과 민간협력봉사담당,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 등을 거쳤다. 2016년 7월부터 대구시 군위군 부군수를 지낸 그는 2019년 1월 40년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어 2019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독도정책관 경험을 살려 독도재단 사무총장으로 일하며

  • [아주초대석]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 "트럼프 변수, 예측보다 대응이 중요…경제 지표에 답 있다"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은 '트럼프 리스크'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섣불리 예측하기보다는 어떻게 대응할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이 정치적 발언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금리·물가·고용 등 객관적 경제 지표를 중심으로 상황을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다. 조 소장은 19일 아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달러 강세와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트럼프 진영이 물가 자극 우려를 의식해 관세 시행을

  • [아주초대석]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 "韓경제, '착시 주의'…초양극화가 내년 경제 복병될 것"

    성장률 숫자는 오르는데 체감경기는 여전히 냉랭하다. 수출과 반도체 덕분에 한국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수 부진·고용 왜곡 등 구조적 문제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은 "내년 한국 경제는 '착시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며 "초(超)양극화가 경기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조 소장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NH금융연구소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기관이 한국의 내년 성장률을 2%

  • [아주초대석]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은…국내외 거시경제 전문가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은 국내외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을 오랜 기간 분석해온 '정통 거시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LG경영연구원에서 2000년부터 25년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상황을 분석하며 정책·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활약했다. 냉철한 분석력과 현장감 있는 시각을 겸비해 시장 통찰력이 뛰어난 민간 이코노미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으며, 미국 콜로라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탄탄한 학문적 기반 위에 실무 감각을 갖춘 점이

  • [아주초대석] 신영석 보사연 원장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기반 제도 혁신 이뤄야"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려면 지금까지 '양출제입'이었던 제도를 '양입제출'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원장은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지속가능성 전제하에 건강보험의 보험료율과 수가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 원장은 "지금까지는 경제성장과 인구 증가만으로 재정을 늘리는 것이 가능했지만 앞으로 고령화 저출산과 더불어 경제 저성장세는 걷을 수 있는 재정의 총량이 한정될 것"이라며 건보 재정 관리 체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

  • [아주초대석] 신영석 보사연 원장 "의사 확충만큼 중요한 건 지역에 정주할 환경 개선"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원장은 "의사 수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필수의료 분야에 의사가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국내에서 의사가 필수의료과를 기피하는 이유로 의료사고의 위험성과 법적 보호, 근무 환경, 삶의 질과 같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원장은 "수가 인상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지난 몇 년간 소아청소년과나 흉부외과 등의 수가를 인상해 왔지만, 해당 과 전문의가 늘지 않았다"며 &

  • [아주초대석]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 AI 특구, 2030년까지 1000개 기업 유치할 것"

    "서초에서는 집 문만 열면 곧바로 숲과 흙길을 걸을 수 있도록 곳곳에 ‘내 집 앞 숲세권’을 조성하고 있다. 서초는 매일매일 ‘살기 좋은 행복 도시’를 향해 걷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7일 아주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취임 이후 주민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사업으로 ‘걷기 좋은 길’을 꼽았다. 우선 '양재천길'의 녹지 구간에는 네 가지 테마 정원 ‘살롱 드 가든’을 조성하고, 상가 쪽으로는 보도를 확장해(2.5→4.5m) 상권을 둘러보기 편한 길을 만들

  • [아주초대석] 생활만족지수·브랜드평판 1위...전성수 서초구청장 "소통이 만든 성과"

    "무엇보다 행정은 '화답'이라고 생각한다. ‘경청과 응답의 선순환’이 서초구의 행정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으로 작용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아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초구가 '2025년 10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요인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인터넷 통신사 엘림넷의 설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가 지난달 발표한 '서울시 생활만족지수(LSI)’ 조사 결과, 서초구가 78.95점(10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초구는 주거환경과 문화생활 분야

  • [아주초대석] 정은보 이사장은…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64)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1985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40년 가까이 경제·금융부처에 몸담았다.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외교부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 협상대표도 맡았다. 거시경제, 국제금융 등에 전문성이 탁월하다. '큰형 리더십'도 갖췄다는 평가다. 2024년부터 거래소 이사장을 맡아 증시 체질개선, 밸류업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