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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의 금만세] 선불충전금 1조 시대…'송금봉투' 카카오페이 웃고 '결제' 네이버페이 쫓고
간편결제를 위해 넣어두는 돈인 선불충전금 잔액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 3사만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불충전금이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사실상 미래 매출로 여겨진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지난달 말 기준 선불충전금은 602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토스는 2075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의 선불충전금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말 잔
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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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평화 유지 기조에 비트코인 소폭 상승…7만1900달러서 거래
중동 평화 유지 기대감이 나오면서 주요 암호화폐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33% 오른 7만196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 것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과 직접 대화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전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휴전 협정 위반이라며 이란이 유
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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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경찰청 외평기금 해외송금 추진…"외환시장 안정 기여"
KB국민은행은 경찰청이 집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 기반 해외송금 업무를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외국환평형기금은 외환시장의 안정과 균형 유지를 위해 활용되는 정책적 기금으로 일반 해외송금과 달리 엄격한 자금 검증 절차와 관리 체계가 요구된다.
국제 범죄 대응·수사 협력을 위한 인터폴 관련 자금을 포함한 국제 공조 목적의 자금이 포함되는 만큼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금융 인프라와 내부통제 역량이 중요한 요소
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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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대신 성장성으로 대출…소상공인 신용평가 개편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내부 전경
매출, 업종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신용평가체계(SCB)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제3차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신용평가체계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제도는 기존 신용평가(CB)가 과거 금융이력 중심으로 설계돼 고신용자 위주로 대출이 쏠린다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nb
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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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계 1위 테더 방한…KB금융·코인원 등과 회동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세계 1위인 테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방문해 KB금융지주, 코인원 등과 스킨십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자산 2단계 법안 통과를 앞두고 한국이 스테이블코인 주요 테스트베드로 부상하자 유통부터 송금까지 이어지는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하는 테더 실무진들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KB금융, 코인원 등 관계자
4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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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에…하나·우리 차량 2부제 릴레이 동참
서울 중구 소재 하나은행 신관 전경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3단계로 격상한 데 발 맞춰 금융권 전반에 차량 2부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3일부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달 25일부터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운영해 왔다. 정부가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함에 따라 자율 참여로 전환
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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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가계대출 3조5000억 늘어…주담대↓ 신용대출↑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내부 전경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진정되는 양상이지만 주식 시장 호조로 인한 신용대출 확대와 제2금융권의 잔여 대출 집행이 증가세를 견인했다.
금융위원회가 8일 발표한 '2026년 3월 가계 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 대출은 3조5000억원 증가해 전월(2조9000억원) 대비 증가 폭이 확대됐
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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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전 계열사 차량 2부제…에너지 위기 극복 동참
서울 중구 소재 하나금융그룹 본사 전경
하나금융그룹이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3단계 격상에 발맞춰 오는 13일부터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경영 실천과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그룹 차원의 '차량 5부제'를 준수해 왔다. 이어 이번 정부 지침에 따라 공공부문에
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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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자회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서울 중구 소재 신한금융그룹 본사 전경
신한금융그룹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자회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각 자회사 이사회는 소비자보호 경영계획을 직접 심의·의결하고 성과보상체계(KPI)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등 실질적인 감독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 자회사 소비자보호 수준 관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책임경영 체계로 한층 강화해 나갈 계
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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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동 피해 석화·정유 기업에 26조8000억 지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금융권 간담회'에서 석유화학 및 정유업계의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중동상황과 관련해 석유화학·정유업계를 만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금융지원 방안을 강조했다.
금융위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석유화학, 정유업계 및 정책·민간금융기관과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금융권 간
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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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도 신혼부부도 가계대출 규제 직격탄…디딤돌·버팀목 대출 '뚝'
서울 은평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붙은 빌라 매매 광고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이어가면서 디딤돌·버팀목 등 정책대출 취급액이 반토막 났다. 올해는 정책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증가율을 1.5%로 제한해 대출 절벽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애최초 디딤돌 대출 건수는 456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1만844건에 비해 57.
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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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한국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맞손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왼쪽)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이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창권 KB금융그룹 미래전략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금융 인
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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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한화 등 방산 5개사와 상생협약…금융·해외진출 지원
(왼쪽부터) 안익성 LIG D&A 경영관리본부장, 남연식 KAI 재무본부장, 안종혁 수출입은행 전무이사, 전연보 한화시스템 재무실장, 차준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구매실장, 정재호 현대로템 재경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촹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대표 방산기업 5개사와 손을 잡고 중소·중견 협력사의 자금공급을 지원하고 나섰다.
수은은 LIG D&A·한국항공우주산업(KAI)
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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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4년 맞는 캠코…장정훈 사장 "새로운 미래 도약 준비해야"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경제 주체들의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 캠코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창출해야 한다"라며 "정부와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충실히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새도약기금 안정화 등 포용적 역할 강화, 입체적
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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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청라시대 개막] 'K-금융' 거점으로…하나금융 청사진 '디지털·글로벌'에 방점
하나금융지주 청라 사옥 조감도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새로운 금융 영토 확장에 나선다. 그룹의 최첨단 데이터 인프라를 동력 삼아 인공지능(AI)·스테이블코인 등 미래 먹거리 선점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의 접점도 넓히며 새로운 100년 기틀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올 하반기부터 청라 그룹 헤드쿼터(HQ) 입주를 본격화한다. 이는 단순한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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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써클 CEO와 회동…스테이블코인 활용 논의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사옥 전경
KB금융그룹은 오는 13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선도기업 써클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얼레어가 방한해 KB금융 경영진과 회담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담을 통해 양사는 전략적 협업 관계를 단단히 하고 미래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B금융과 써클의 협력은 실무 중심의 실행형 파트너십의 성격을 띈다. 이 같은 양사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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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금융권 첫 자율보안 진단 체계 도입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주요 그룹사에 적용하고 규제 준수 중심의 보안 관리를 자율보안 체계로 전환한다.
6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를 포함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5개 그룹사가 금융보안원과 함께 2개월간 합동 진단을 진행했다.
금융회사가 스스로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고도화하는 국내 첫 사례다. 금융보안 수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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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대출중개 수수료 인하 '난항'…저축은행·플랫폼 갈등 확산
정부가 추진 중인 핀테크 플랫폼의 저축은행 대출 중개 수수료율 인하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차주의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였지만 핀테크 업계는 평균 신용도가 700점 이하인 고객군 특성을 고려하면 수수료율 상단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당초 올 상반기 핀테크 플랫폼의 저축은행 대출 중개 수수료율 인하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핀테크 업계 반발에 부딪혀 속도 조절에 나선 모습이다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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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다주택자 매물 7500건…투기 1주택·RWA도 동시 압박
서울 강남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
정부의 다주택자 담보대출 연장 제한으로 서울과 경기 12곳 등 규제지역에서 올해 최대 7500가구가 매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 전세대출 보증을 축소하는 추가 규제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며 투기 수요 압박에 나서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4·1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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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두산그룹 중장기 미래전략산업에 금융지원
지난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과 김민철 두산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두산그룹과 '국가 미래전략산업 생태계 구축과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투자 △협력업체 상생금융 지원 등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두산그룹의
1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