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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태풍 '우딥' 예상 진로는?
제1호 태풍 '우딥'의 경로가 화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딥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중국 잔장 남남서쪽 400㎞ 부근 해상에서 북동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풍속은 시속 25㎞이며 강풍반경은 280㎞다.
태풍 우딥은 13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잔장 남서쪽 약 30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13일에는 중국 잔장 서남서쪽 약 190㎞ 부근 육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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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면 모든 활동 중단"…'재혼' 은지원, 발언 눈길
젝스키스 멤버 겸 솔로 가수 은지원(47)이 재혼 소식을 전했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은지원이 최근 웨딩 촬영을 마쳤다. 올해 중 가까운 친지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지원의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결혼 생각이 있냐는 고지용의 물음에 &q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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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에 파란 티셔츠' 입은 홍준표 "홀가분하게 돌아갈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귀국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와이 해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공분(公憤)은 태평양 바다에 묻고 홀가분하게 돌아가겠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 전 시장은 빨간색 모자, 빨간색 점퍼 안에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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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서 땅꺼짐 발생
12일 오후 2시 31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IC(나들목)에서 관악구 구로전화국사거리 방향으로 가는 남부순환로에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직경 150㎝, 깊이 110㎝로 조사됐다.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악경찰서와 남부도로사업소는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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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배포 예정"…이재명 대통령, 디지털 굿즈 디자인 보니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의 자필 서명이 담긴 스마트워치·스마트폰 배경 화면 등 '굿즈'를 제작, 배포 한다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누리꾼들은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찬성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이달 중 국민과 함께 만드는 디지털 기념품
1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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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병원장을 복지부 장관으로"…의사회 추천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고위공직 후보자에 대해 '국민 추천제'를 시행한다고 밝히자 의료계가 중증외상 전문의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로 공식 추천한다고 밝혔다.
12일 부산시의사회는 "이 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추천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덴만의 영웅'인 이 원장이 의료인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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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샷] "통조림도 있고 음료수도 있다…'K-라면'에 빠진 외국인들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K-라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에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 라면 수출액은 2023년 대비 30% 증가한 10억2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를 달성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급증했다"며 "10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수출액 9억 5200만달러를 가뿐히 넘어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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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
▲ 김병수씨 별세, 허권씨(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홍보팀 프로) 장인상 =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천지장례식장 101호, 발인 13일 오후 12시 30분. ☎ 062-527-1000
▲ 김상식씨 별세, 한혜정씨 배우자상, 은지(동아일보 산업2부 기자)·현지씨 부친상, 서원호씨 장인상 = 11일, 울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3일 오전 9시, 장지 울산하늘공원 ☎ 052-250-7000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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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이코노믹데일리 ▷편집국장 겸 경제부장 권대경
◇한양경제 ▷주필 이효성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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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고 싶지 않다"…은지원, 재혼에 대한 과거 발언 들어 보니
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이 결혼 소식을 전하자 화제다.
은지원은 최근 MBN 예능 '돌싱글즈4'에서 "재혼 생각이 있다. 비혼주의자가 아니다. 평생 혼자 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 유튜브에서도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어머니도 아버지 떠나보내고 지금은 어떻게든 결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이먼트는 &q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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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서 성찰 중"…조국, 옥중 편지 내용 보니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신의 사면·복권 문제와 관련,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전했다.
12일 뉴스1은 조 전 대표는 지난 10일 자필로 빼곡히 적은 8장 편지를 보내왔다.
조 전 대표는 "이재명 정부는 취임 선서에서 민생·경제·안보 전반의 복합위기를 진단했고 그 인식은 정확하다. 이제는 내란 세력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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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금"…손흥민, 사우디 이적설에 입 열었다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최근 제기된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에 대해 "일단 기다려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0일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이 끝난 직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기자들도, 팬들도, 나도 상당히 궁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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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책임감 느껴"…이 대통령, 직원 과로로 쓰러지자 한 말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대통령실 직원의 과로로 인한 건강 이상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 공복으로서 사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스스로를 먼저 돌보아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혼자서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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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우딥'…이동 경로는?
제1호 태풍 '우딥'이 화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딥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베트남 다낭 동북동쪽 260㎞ 부근 해상에서 북동 중이다. 중심기압은 990hPa, 최대풍속은 시속 20㎞이며 강풍반경은 270㎞다.
태풍 '우딥'은 12일 오후 3시에는 베트남 다낭 북동쪽 약 22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12일에는 베트남 다낭 북북동쪽 약 250㎞ 부근 육상에
030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