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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日 '다운타운' 하마다, 건강 문제로 활동 중지…사실상 해체 수순? 마츠모토 히토시(왼쪽)과 하마다 마사토시(오른쪽) 일본 대표 개그 콤비 '다운타운'의 맴버 하마다 마사토시(浜田·雅功, 61세)가 건강 문제로 활동 중지를 발표했다. 다운타운의 소속사인 요시모토 흥업(吉本興業)은 지난 10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히마다가 컨디션 문제로 일시적인 휴식을 취하게 됐다&q04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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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벌써 4번째"…日 항소심서 '동성혼 차별' 위헌 판정 일본 시민단체 ‘메리지 포 올 재팬’ 활동가들이 2024년 3월14일 일본 도쿄지방재판소(법원) 앞에서 동성혼 관련 재판 선고를 기다리는 모습 일본에서 동성혼 차별은 위헌이라는 4번째 항소심 판정이 내려졌다. ◇日 법원, '동성혼 차별'은 위헌 지난 7일 일본 나고야 고등법원은 아이치04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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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쌀 대신 면 먹는다"…쌀값 폭등한 일본 근황 일본 마트에 진열된 쌀 일본에서 쌀값 폭등 현상이 나타나면서, 많은 일본인들이 쌀 소비를 줄이고 있다. ◇쌀값 폭등한 日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일본의 쌀 5kg당 점포 가격은 2024년 1월 2030엔(한화 약 2만300원)에서 2025년 1월 3628엔(한화 약 3만6280원)으로 약 80% 증가했다. 이에04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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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日 최연소' 97년생 시장, 학력 의혹 해명…"게이오대 합격은 사실" 이시다 켄스케 일본 최연소 시장으로 당선돼 화제를 모았던 이시다 켄스케(石田·健佑) 아키타현 오다테시 시장이 자신을 둘러싼 학벌 사칭 의혹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시다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부 시의원들에게 의혹이 제기되어온 '학력 사칭 혐의'에 대한 입장을04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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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너의 이름은' 50대 PD, 미성년자 성매매로 징역 4년 선고…팬들 '충격' 영화 '너의 이름은' 포스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PD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28일 일본 와카야마 지방 법원은 "금전을 제공하여 아동 매춘을 하거나, 성관계 중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를 해왔다"며 이토 고이치로(伊藤·耕一郎04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