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흐리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낮 최고 32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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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경 기자
입력 2023-06-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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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펼쳐 들고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빗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세종이야기 실내 관람을 위해 들어오고 있다. 2023.5.28
    hihong@yna.co.kr/2023-05-28 1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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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빗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세종이야기 실내 관람을 위해 들어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려지다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10~40㎜, 그 밖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서해5도 5~20㎜, 충청권 5㎜ 미만이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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