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사이렌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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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3-06-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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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회 현충일(6.6.) 추념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하루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한 유가족이 참배하고 있다. 2023.6.5
    jieunlee@yna.co.kr/2023-06-05 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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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서울=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추념식 행사에 맞추어 전국적으로 묵념사이렌을 울리고 국민 모두가 동시에 묵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종완 민방위심의관은 “지난 5월 31일 북한 정찰위성 발사로 인해 서울지역에 경계경보가 발령되어 국민께서 놀라신 사례가 있는 만큼, 이번 현충일 추념식 묵념사이렌 울림이 적기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 경보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께서는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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