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할인' 서울 사랑 상품권 30일 선착순 판매...구매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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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03-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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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서울시가 30일 총 250억원 규모의 '광역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발행되는 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는 서울페이플러스와 신한 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 등 5개 애플리케이션이다.

1인당 구매한도는 50만원까지고 보유는 총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발행 자치구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기존과 달리 서울 25개 자치구 내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접속자가 과도하게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에 따라 이날 오전과 오후로 판매를 나눠 진행한다.

홀수 출생연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짝수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판매가능 금액이 남아있을 경우 홀짝수에 관계 없이 누구나 살 수있다.

광역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고,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했다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구매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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