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세척 전문회사 쎄니팡, '제1회 쎄니팡 국제 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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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국 기자
입력 2023-03-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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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세척 중심의 상수도 관망관리 정착' 주제로 열려

  • 22일 킨텍스에서 태국, 튀르키예 등 9개국 주요 파트너 국 지위로 참관

[사진=쎄니팡]

쎄니팡은 ‘2023 WATER KOREA’ 전시회가 열리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 후원으로 ‘제1회 쎄니팡 국제 물 포럼’을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열리는 ‘제1회 쎄니팡 국제 물 포럼’은 ‘세척 중심의 상수도 관망관리 정착’을 주제로 열린다.

1부 주제 발표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도시시설관리 최고관리자를 역임했고 현재 인민당 사무총장수석비서관을 맡고 있으며 정부출자회사인 가스네트워크 대표이사 직도 겸하고 있는 간투무르 턱믿과 인도네시아 상수도협회 사무총장과 수라바야시 수도국 최고국장을 겸직하고 있는 아리프 위스누 카히요모, 태국 지방 수도청 기술총괄팀장 샤트리 루앙탄운락, 카자흐스탄 수자원 전략연구소 부사장 베르킨바예프 예르볼랏, 한국상하수도협회 상수도처 위미경 처장 등이 진행한다.

2부에서 쎄니팡은 국내 전국 지자체에서의 50여 차례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질소세척공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진=쎄니팡]

현재 전국에 설치된 상수도관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관 내 이물질이 쌓이게 된다. 쌓인 이물질은 수돗물을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확인되어 상수도관 세척은 상수도관망유지관리의 필수 조건이 됐다.
 
따라서 국민이 보다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받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기적인 상수도관 세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쎄니팡은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받기 원하는 국민의 권리를 충족시키고 국민의 건강을 지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해외 주요 공공기관의 고위 인사(VIP)의 방문으로 인한 기업 이미지 제고 및 국내 상수도 세척 분야의 긍정적 여건도 조성했고 Water Korea 행사 흥행에 일조함으로써 주관·후원 기관과의 우호 관계도 정립하면서 우리나라 물산업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튀르키예 등 9개국은 주요 파트너국의 지위로 참관해 PPP 사업방식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척기술의 발전과 기업역량의 강화로 인해 국내 상수도관망관리 정책의 변화뿐 아니라, 폐쇄적인 세척시장에서의 여건도 급속히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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