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총회에서는 △회원 가입 △제19대 하반기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2022년도 사업 결과 및 회계 결산 △제19대 하반기 감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
총회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14명(표창 3명, 감사상 9명, 공로상 2명)이 상을 받았다.
지표는 전국 14개 시도 20세 이상 성인 남녀 4512명을 대상으로 했다.
2021년 국내에서 활동하는 골퍼의 수는 1176만명으로 조사됐다. 전체 인구의 31.5%다. 10명 중 3명꼴이다. 이는 2017년 대비 16.4% 증가한 것이다.
신규 골퍼는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남성(65.2%)이 여성(34.8%)보다 30.4% 높았다. 이들은 주로 실내 스크린과 실내외 골프연습장을 찾았다.
골프 비용은 1인당 월평균 26만원으로 조사됐다.
지표에 따르면 잠재 골퍼는 32.8%다. 3명 중 한 명이 골프를 배울 의사가 있었다. 이는 2017년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지표는 KGA 공식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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