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조규성과 열애설 부인한 지민주, 170cm+복근 탄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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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12-0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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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지민주 인스타그램]

    축구 선수 조규성과 열애설이 난 지민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3년생인 지민주는 한국 나이로 올해 20살이며, 현재 패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170㎝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특히 고양이상인 지민주는 블랙핑크 제니와 닮은꼴로 알려졌다. 

    최근 지민주는 조규성과 인스타그램 맞팔한 사이로 알려지면서 여자친구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이후 기사까지 나오자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은 "사생활에 대해 잘 모른다.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말을 아꼈다가 뒤늦게 "조규성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나섰다.

    한편,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가나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연달아 헤딩으로 두 골을 성공시키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180㎝가 넘는 큰 키에 다부진 체격 그리고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여성팬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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