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지상파 3사 가나전 시청률 총합 39.1%…우루과이전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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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2-11-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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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20.0%로 압도적 1위...SBS·KBS순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가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두 번째 경기인 가나전 지상파 3사의 시청률 합계가 39.1%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석패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가나전 생중계는 MBC가 20.0%(이하 전국 기준), SBS가 12.8%, KBS 2TV가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지상파 3사의 시청률 총합계는 39.1%를 나타냈다. 지난 24일 열렸던 한국 대 우루과이 전 지상파 총 시청률인 41.7%(MBC 18.2%, SBS 15.8%, KBS 2TV 7.7%) 보다는 2.6% 포인트 떨어졌다. 

MBC는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를 앞세워, 박지성·이승우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함께한 SBS와의 시청률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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