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나흘째 1만명대···일요일 기준 18주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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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2-05-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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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중증 188명, 사망 19명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2654명 늘어 누적 1808만3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1만4398명보다 1744명, 1주 전인 21일(발표일 기준 22일)의 1만9289명보다는 6635명 각각 적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26일 1만8816명을 시작으로 나흘 연속 1만명대 규모를 이어갔다. 일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 23일(7625명) 이후 18주 만에 최소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만262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6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88명이다. 전날(196명)보다 8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이틀째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 환자는 19명으로 전날(36명)보다 17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158명, 치명률은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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