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불수능' 후 논술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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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11-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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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진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 고사장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학년도 대학 입시 논술이 21일 각 대학에서 치러졌다.

    이날 △가톨릭대 자연계열 △경희대 △단국대 자연계열 △덕성여대 △동국대 △서강대 인문계열 △성균관대 자연계열 △수원대 인문계열 △숙명여대 인문계열 등 9개 학교에서 논술시험이 진행됐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처음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져 체감 난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입시 전략이 달라진 수험생들이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종로학원 측은 “올해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돼 합격선이 전년 대비 대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문 계열이 자연 계열보다 전년 대비 합격선 하락폭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이과 수학 통합 실시에 따라 인문계 학생이 자연계 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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